함께 식사하며 예비신자들과 각 구역장들,

​서로서로 사랑의 눈도장^^

막 입교한 예비신자들이 2019년 12월 8일 주일 교중미사 후

지하식당에서 구역식구들과 만남 행사를 가졌다.

주임신부님은 인사에서 “먼저 하느님을 알게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오늘 인사 나누게 되는 구역장들은 예비신자 여러분에게

길동무요 안내자가 돼 줄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로 향하고자 할 때

늘 방해요소도 함께 동반되기 일쑤이다.

잘 이겨내시고 남은 석 달간 세례 준비 잘하여, 포기하는 분 없이

기쁘게 세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곧이어 보좌신부님의 강복을 받은 후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예비신자들과 구역장들은 얼굴도 익히고

복음에서 나오는 기쁜소식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세례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신자는 모두 62명으로

2018년 9월 22일에 입교하였으며 오는 2020년 2월 23일에

세례를 받을 예정이다.

정리_홍보부 한연재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