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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들의 합창 대성전에 울리다... 2018 첫영성체(2018/06/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133회 작성일Date 19-12-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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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성혈 대축일인 63일 주일 11시 교중미사에 목동성당 초등부 어린이들의 첫영성체가 있었다. 맑고 푸른 5월의 하늘아래 성당 마당에서 울려 퍼지는 공동체송을 시작으로 교리와 식사를 마치고 뛰놀던 어린이들이 미사를 드리기 위해 반별로 모여 서던 그 시작의 날. 51일 이후로 매주 화, , , 금 오후 330분 대성전에 집합하여 기도와 미사예절을 배우며 소성전과 교리실로 이동하여 530분까지 그 날 그 날의 교리를 마치기를 총 5주간 하였다.  

    유초등부 담당신부님인 고민수 가브리엘 신부님과 최 요한빈센 수녀님의 지도아래 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어린이들은 모든 활동과 교리수업에 즐겁고 신나게 때로는 진지하게 임했다

    마지막 5주차에는 고민수 가브리엘 신부님과 최 요한빈센 수녀님과 함께하는 어린이들의 개별 사진 촬영 및 반별 사진 촬영이 있었고 김종욱 미카엘 주임 신부님과 두 분의 신부님 및 강 가우덴시아 수녀님을 비롯한 두 분 수녀님이 모두 기도문 찰고를 하며 어린이들의 교리를 점검 해주었다. 이 긴 과정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좀 더 신앙적 체험과 깊이를 느끼며 성체를 모실 자격을 갖추어 갔다

    첫영성체 하루 전날인 62일 토요일 오후 4, 대성전에서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23명의 친구들이 가족과 대부, 대모의 축복 속에서 세례성사를 하였다. 드디어 63일 오전 11, 84명의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촛불을 들고 대성전으로 입장하며 첫영성체를 향한 첫 발자욱을 내딛었다. 김종욱 미카엘 주임 신부님과 신동원 요셉 보좌 신부님, 고민수 가브리엘 보좌 신부님 세분의 공동 집전으로 진행된 미사에서 주임 신부님은 강론 중 인간의 갈망에 대한 무조건적인 하느님의 답변이 바로 성체의 사랑입니다. 이 성체 사랑 안에 위로와 평화와 안식을 얻습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아존중감이 큰 영향을 줍니다. 이는 내가 사랑 속에 있을 때, 그 중 가장 중요한 성체의 사랑을 받을 때 가능합니다.” 라며 성체 앞에서 내가 사랑 받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며 사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강조 하였다

    또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품어주시는, 쏟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 닮아 나의 삶 안에서 그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는 사람들이 되어가기를 당부하였다

     어린이들은 한 달 동안 기대하고 기도하던 첫영성체를 하고 난 후, 교리기간 중 연습했던 특송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와 소창 열두 사도를 외우자.”를 부모님들과 신자들 앞에서 공연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후 주임 신부님은 수고하신 고민수 가브리엘 신부님과 최요한 빈센 수녀님 및 교리를 담당했던 선생님들과 식사준비를 해주신 자모들에게 골고루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들을 다시 한 번 축하하였다.

     

    첫 영성체 84명 어린이들 수고하였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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