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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교우 환영식(4, 5, 6월) ( 2018/07/16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089회 작성일Date 19-12-04 15: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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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친교로 일치하는 공동체

     

    715일 전입교우 환영식이 교중미사 후 지하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목동성당은 아주 좋은 성당입니다라고 신부님의 전입교우 한 분 한 분 악수를 하시며 첫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전입 오신 형제님, 자매님, 저희 목동본당으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대환영하며 각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대한 신앙과 사랑으로 이웃의 한 형제와 자매로 뭉쳐진 공동체 안에서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안에서 하느님을 찬양하며 하느님 안에서의 사랑으로 묶여진 친교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주임신부님께서 군중 속에 고독보다 횃불과 같은 숯불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주임신부님과 두 분 신부님, 세 분 수녀님께서도 한자리에 모두 함께하시며 공동체 안에 환영의 인사를 나누시고 전입오신 교우 분들은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누게 하신 후 주임신부님께서는 한 분 한 분 각 가정과 기념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으로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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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총회장님과 사목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여성 총 구역에서는 환영의 식사대접을 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 손수 음식을 장만하시며, 애쓰신 총구역장님과 지역장님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식구들을 맞아 들이는 우리 본당의 전례인 따듯한 사랑에 거듭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함께 할 형제님, 자매님들께서도 그 사랑을 받아드려주시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는 사랑을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세상과의 이상적인 원례의 관계곧사랑의 공동체를 다시 복구시키기 위해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구세주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목적과 우리를 위한 구원 사업을 위해 교회 안에서 행하여야 할 목적은 바로 사랑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7) 

    요한 사도께서 예수님의 계명과 명령을 전하고 있었습니다.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우리 교회 공동체가 행하여야 할 생활수칙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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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본당의 여러 공동체가 많은 활동의 역력으로 교회의 빛을 밝히고 있으니 전입오신 교우님들께서는 조금만 손을 내미신다면 함께 손을 잡아줄 모든 소공동체의 형제님, 자매님들께서 기쁘게 환영하며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함께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봅니다.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글  
    이승주 아우렐리아  

    사진  강희석 미카엘라    
    빛사모 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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