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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파도 본당 마당에 넘치다... 2018 신앙학교(2018/08/0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051회 작성일Date 19-12-04 16:00

    본문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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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성당 본당 마당이 온통 푸른 물결로 넘쳐났다. 730일 월요일 온종일 유명 워터파크 못지않은 어린이들의 함성과 즐거움이 우리 본당 마당에 넘쳐나고 있었다. 바로 유,초등부 어린이 신앙학교가 있던 날이다.  

    아침 930분부터 소성전에 모여 시작기도와 준비운동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던 우리 어린이들은 10시 조금 넘어서 슬라이드 풀을 포함한 세 개의 풀로 입수 할 수 있었다. ,초등부 담당인 고민수 가브리엘 신부님과 최 요한빈센 수녀님을 비롯한 신학생들과 초등부 지도선생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보살핌으로 어린이들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처럼 물놀이를 했다.  

    한시간 단위의 휴식시간에는 초등부 자모회에서 치즈케익,비타민음료와 오뜨, 짜먹는 요거트 등을 준비하였고 점심으로는 맛있는 멸치햄 주먹밥과 어묵 등이 물놀이에 지친 어린이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지는 물놀이,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은 마냥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하였다. 오후 4, 어느덧 마침시간이 되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소성전에 모여 마침기도로 짧은 하루의 일정을 끝내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귀가하는 어린이들 가슴엔 하느님 사랑이 가득 차있었다.

     

    신앙학교는 6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의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초등부 3학년부터 운영되는 무지개 동산은 8723일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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