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있는 레지오 마리에의 새단원의 8월 선서식이 8월 29일에 있었다.
오전 10시 미사에 중재자 꾸리아 4명, 창조주 꾸리아 2명의 총 6명이 오후 7시 미사엔 우리 즐거움의 원천 꾸리아 3명이 나누어 선서식에 참여하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선서를 하는 신입단원의 모습에서 성모님 군단의 일원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는 설레임과 각오가 느껴졌다. 

하느님 섭리의 계획에 따라 이 세상에서 하느님이신 구세주의 거룩하신 어머니이시고 그 누구보다 각별히 헌신적인 동반자이셨으며, 또 주님의 겸손한 종이셨던 마리아에게 의탁하여 이웃 돌봄, 교우 돌봄, 복음 선교, 본당 협조 등의 봉사를 하게 될 신입 단원과 레지오 단원들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이 들었다.

신입단원 여러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