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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주님을 위한 24시간" 함께 했습니다(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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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061회 작성일Date 19-12-05 11:25

    본문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2019년 사순 담화 권고에 따라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요한 8,11)라는 주제로 교황청 새복음화 추진평의회가 주최했고 저희 본당에서는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주관으로 주님을 위한 24시간” 예식을 거행했다.

     이 날 행사는 3월 29(저녁미사를 시작으로 십자가의 길성시간과 성체조배성체행렬,성체조배와 묵상으로 이루어졌으며 3월 30(새벽 성체조배와 묵상참회예절 및 성체강복고해성사새벽미사로 마무리 졌다.

      전신자 대상으로는 대성전에서 최영진 그레고리오 신부님께서 저녁미사 강론으로 우리의 마음을 끄집어내어 하느님께 진정한 자비를 청하는 속죄와 참회의 시간을 강조하셨으며신부님의 구송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교우분들과 함께 바쳤다참석한 교우분들은 성모님과 함께 14처 길을 따라 걸으며 우리를 위해 수난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교우 분들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잠깐 휴식을 취한 후 곧이어 거룩한 성시간 예식에 참례했다대성전에서부터 소성전까지 미사 참례한 모든 교우 분들은 성광을 들고 이동하시는 보좌신부님을 뒤따라 성체행렬을 이루며 소성전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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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 한 행렬의 은총은 눈과 맘을 적셔주는 극적인 예식이었다   

     일부 교우분들은 귀가 하시고 97명의 교우분들이 성체가 현시 된 소성전에서 주님과 함께 금요일 밤을 보내면서 침묵의 밤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3 29() 950분부터 다음날 30()4 30분까지 1시간의 성체조배와 묵상, 30분 휴식이 4번 반복되었다. 3시간은 묵상의 자료가 주어졌으며 마지막 조배는 자유조배로 진행되었다.

     소성전에 모여 성체현시를 한 상태에서 성체조배(복음을 통한 묵상), 미카엘신부님의 참회예절 및 성체강복을 받고, 고해성사와 새벽미사를 참례하였으며, 49명의 교우분들이 끝까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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