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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계절 오월 성모님의 달(2019/05/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281회 작성일Date 19-12-05 12: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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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과 함께하는 오월 가장 아름다운 밤... 2019 성모의 밤

     

    성모 성월이요제일 좋은 시절~’ 성가 244번으로 시작된 성모의 밤.

    오월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며 순명과 겸손의 덕을 본받아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자는 신동원 요셉 부주임 신부님의 시작 인사말씀이 이어졌다복음말씀으로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후 성녀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루카복음 1,39~56하느님 뜻을 순종하는 모습을 들은 신자들은 성모님의 믿음을 깊이 묵상하였다

    강론 중 다양한 성모상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기도하는 5월 성모성월성모님을 닮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우리 모습이다 라고 하시며 말씀을 마무리하였다뒤이어 정성을 다하는 봉헌예식이 있었다화동이 전하는 화관을 김종욱 미카엘 주임 신부님께서 성모님께 씌워드리고 이어지는 성가 속에 사제단,수녀님들을 뒤로 신자들 한사람 한사람 정성껏 초 와 장미 한송이를 어머니께 봉헌하였다

    다음으로 목동성당 신자들의 봉헌윤소현 브리짓다 어린이의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과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첼로 피아노 협주 꾸리아에서 대표로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마지막으로 쌍투스 성가대의 특송 봉헌이 있었다.  

    모든 봉헌이 끝나고 전신자가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를 바쳤다모든 예식이 끝나자 신동원 요셉 신부님은 성화회,해설단제대회,편지와 연주,기도 봉헌자들성가대와 화동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청하였다마침기도와 강복으로 끝맺음을 한 후 모든 신자들은 대성전을 떠나갔다. (5월 18일 토요일 특전 미사후 8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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