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 고해성사(告解聖事)(2018/10/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067회 작성일Date 19-11-11 16:12본문
종(鐘)은
자신을 때리며 운다
죄가 많다고
용서하라고
울지 않는 것은
종이 아니다
사람이여
우리도 그와 같나니
회개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 이전글“섬김의 길은 첫째 자리를 추구하려는 전염병을 거스릅니다”(2018/10/24) 19.11.11
- 다음글“항상 완벽하고 엄격한 그리스도인들을 조심하십시오”(2018/10/18) 19.1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