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2021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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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1,067회 작성일Date 21-05-24 13:02본문
2021년 5월 22일 저녁 8시 대성전에서는 성모님의 밤 행사가 있었다.
복음 후 이어진 강론에서 이승화 시몬 신부님께서는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성모님을 본받아 함께 주님께 나아가야 겠다고 말씀하셨다.
교우들이 성모님 앞에 모여 화관과 꽃바구니, 초와 예물을 봉헌하고 성가와 연주로 주님을 찬송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초등부의 윤서연 로사 어린이의 성모님께 드리는 글에는 성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싶다는 아름다운 소망이 담겨있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당부에 따라 성모님과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묵주기도를 바치고,
최영진 그레고리오 신부님의 아베마리아, 나의 어머니라는 아름다운 성가를 들으며 성모의 밤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언제나 부족한 나의 믿음과 봉헌을 자애로운 성모님께 의탁하고, 주님께 합당하게 봉헌해 주시기를 바라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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