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20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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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467회 작성일Date 23-02-22 23:05본문
2월 22일은 사순시기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일이었다.
이에 10시 미사에서는 머리에 재를 받는 예식이 있었다.
재의 예식 전 강론에서 주임신부님께서는 아담의 갈비뼈에서 하와가 탄생한 것을 말씀하시며,
사순시기의 재의 의미가 아무 것도 아닌 인간을 말할 수도 있지만,
재인 아담에게서 생명인 하와가 탄생하듯이 재에서 새로운 희망과 생명이 탄생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희망과 탄생으로 새로운 부활의 의미를 찾아보라는 신부님의 당부를 묵상하여 이번 사순시기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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