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성월 묵주기도(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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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625회 작성일Date 19-12-04 15:12본문
5월은 성모성월의 달
5월은 성모님의 달, 성모성월과 10월에는 묵주기도 성월이 있다.
5월 성모님의 달을 맞이한 우리 교우들의 깊은 신심에 자랑스러웠다.
한달 동안 날씨의 변화도 각색이었다.
비도 유난히 많이 오는 날도 여느 때보다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오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언제나 기도의 좌석은 꽉 메우며
성모님의 노래로 시작과 5단의 묵주기도 를 각 쁘레시디움에서
잘 리드하여 서로가 화음을 잘 맞추어 주님의 성령이 임하시기
를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하늘로 울려 퍼졌다.
각자의 기도의 지향으로 청원과 감사기도를 울리며
끝맺음을 또 서로의 협조적인 사랑의 부딪힘의 소리로 잘
정돈된 의자들의 모습, 공동체 만이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랑이 아닌가 싶다.
꾸리아와 쁘레시디움의 노고와 협조아래 전 신자들의 정성으로
성모성월 기도는 끝났다.
우리 모두 하느님의 소중한 사랑의 자녀들인 것에 감사한다.
글 - 이승주 아우렐리아
사진 - 전현진 아우구스팅
김영훈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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