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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마치며(2018/11/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1,044회 작성일Date 19-12-04 19:06

    본문

      “ 10월은 묵주기도 성월로서 성모님께 우리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묵주기도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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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 공동체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꾸리아(우리 즐거움의 원천예언자들의 어머니주관으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반에
    성모마당(우천한파 시 로비)에서 묵주기도를 바쳤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우 분들이 각자의 지향을 맘에 담고 각양 각색의 묵주를 손에 꼭 쥔체 성모님 앞으로 모여들었다.

    어두운 저녁환하게 불 밝혀진 성모상 앞에서 신자 분들은 자애롭고인자하신 천상 어머니를 그리며 한 마음으로 시작성가
    로사리오 기도드릴 때를 불렀다.  
    로사리오는 원래 '장미 꽃다발'을 뜻하는데 한 알 한 알 정성을 담아 굴리는 묵주를 로사리오에 비유하여 부른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 하나 하나는 모여서 장미 꽃다발이 되며 우리는  그것을 성모님께 봉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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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리아는 요일별 기도 지향과 신비 단으로 매일 묵주 기도를 진행하였다.

    : 우리나라의 평화,    : 본당 공동체,   :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    : 가정 공동체   :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였고,
    : 환희의 신비     : 고통의 신비     : 영광의 신비    : 의 신비    : 고통의 신비로  묵주의 고리를 이어 나갔다.
    그날의 신비 5단이 끝나면

    천주의 성모님,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문을 바치고 신부님 강복을 받았다.
    참여하신 교우분들은 예수 어머니한 생을 주님 위해거룩한 어머니창파에 뜬 일엽주 등 요일별 마침 성가를 부르며 밤하늘에 정성된 마음을 수놓았다.
    비록 묵주기도 성월은 끝났지만보다 많은 교우 분들이 언제나 성모님과 함께 묵주기도를 드리며 위로와 희망을 얻고

    삶 속에서 복음을 실천할 수 있길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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