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11시 미사 후 지하식당에서는 2018년 10월~12월까지의 전입교우 환영식이 있었다.
조금은 어색한 모습으로 한분, 두분  지하식당을 찾으신 전입교우들은 이름표를 받은 후 각 구역의 구, 반장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전입교우 환영식 시작 전에 김종욱 미카엘 신부님께서는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며 환영을 해주셨는데, 반가운 미소속에서 분위기가 따뜻해 지는 기분이 들었다. 

주임신부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신부님, 수녀님 소개과 본당소개 및 단체 소개를 한 후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즐거운 식사 후에는 12가구 23명의 전입교우들의 인사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가족들이 많아서 더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행사 진행과 식사준비를 해주신 본당의 여러 봉사자 분들과 여성 구역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전입교우들이 목동 성당에서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께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